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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모터사이클에게 묻다 : 아시아 총괄 매니저 ‘조안나 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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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2-13 17:37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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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총괄 매니저 ‘조안나 리’ 인터뷰

인디언 모터사이클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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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울 모터사이클쇼 2018 현장을 방문한 인디언 모터사이클 아시아 담당자를 월간 모터바이크가 단독으로 만났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본사가 생각하는 한국 시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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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모터사이클의 모회사인 폴라리스 그룹 아시아 부사장이자 총괄 매니저 조안나 리(JOANNA LI)는 서울모터사이클 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미국 최초의 모터바이크 제조사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브랜드이며 클래식하고 헤리티지 있는 미국산 퍼포먼스 바이크의 대명사라고 브랜드를 설명했다. 또한 “한국은 프리미엄 바이크 시장이 고속 성장하는 마켓 중 하나로 인디언 모터사이클에게 있어서도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고 밝혔다. 한국의 라이더들이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전개하는 브랜드 세계관에 매력을 느끼고 더욱 즐기기를 희망한다는 바램을 이야기했다. 그녀가 바라보는 한국 모터사이클 시장에 대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월간 모터바이크 독자들에게 자기소개 부탁한다.


인터뷰를 통해서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 폴라리스 그룹 아시아 부사장이자 총괄 매니저를 맡고 있다.


Q. 한국에서 열린 모터사이클 쇼 참가는 처음인가?


물론 처음이다. 아침에 일찍 와서 둘러보았는데 타 브랜드도 잘 되어 있더라. 무엇보다 기뻤던 것은 인디언 부스가 너무 멋졌다. 개인적으로 도쿄 모터사이클쇼 보다 더 잘 꾸민 것 같다.


Q. 인디언의 올해 아시아 퍼시픽 마케팅 전략이 어떻게 되는가?


현재 마케팅 전략에 대해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인디언은 크루저 라인업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으며 IMRG를 진행하고 있고 크게는 라인업에 맞는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인디언은 미국 최초의 모터사이클 회사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가고자 하는 것은 조금 더 혁신적인 방향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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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빅토리의 철수 이후 인디언 모터사이클에서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인업이 나올 수 있다고 기대된다. 스카우트 바버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계획은?


비록 빅토리는 철수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만, 폴라리스 내에서 그동안 빅토리를 담당하며 축적된 많은 경험과 인력으로 인디언을 만들고 있다. 크루저 배거 투어러에 집중하고 있지만 좀 더 글로벌 마켓에 안착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그 일환으로 스카우트를 베이스로 한 FTR1200 커스텀을 진행했다. 인디언은 미국 최초의 모터사이클 회사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은 조금 더 혁신적인 방향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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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FTR 커스텀의 경우 어떻게 양산될지 궁금한 모델이다


지금 열심히 작업 중이고 올해 연말 발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항을 지금 밝히기는 어렵지만. (웃음) 이외에도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조만간 멋진 제품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 한국 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첫째로 한국 시장의 프리미엄 바이크가 성장세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미엄 바이크 브랜드로서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잠재력이 많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성장할 여지가 많다. 인디언은 그중에서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있다.


Q.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전략이 있을까?


한국 시장은 글로벌 마켓 중 하나로 같은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다만 한국적인 특성에 맞게 IMRG(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스 그룹) 등을 맞춰나가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IMRG 활동을 강화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해 계획하고 있는 것은 IMRG 멤버스 데이를 기획하여 랠리로 진행되던 기존의 행사와는 다른 것을 기획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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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내에서 화창상사의 활동에 대해 본사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한국 시장에서 화창상사는 굉장히 잘 해나가고 있다고 본다. 이전 이미 오랜 시간 동안 폴라리스라는 브랜드로 함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함께 해왔기 때문에, 그 부분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 폴라리스 본사 차원에서도 지원을 차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


Q. 개인적으로 BMW 모토라드 수석 디자이너였던 올라 스테네야드가 합류하면서 변화하게 될 인디언의 모습이 기대된다.


글로벌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뉴 플랫폼으로 부르고 있는 새로운 부분들을 준비하고 있다. 굉장히 혁신적인 움직임이 될 것이다. 그의 영입도 이런 선상에서 이해해 주길 바란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오늘 서울 모터사이클 쇼를 참관하면서 한국 모터사이클 시장에 대한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좋은 계기였다.

 

 

**본문 내용은 "월간 모터바이크" 실린 기사 내용을 재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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