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머슬마니아 박수연·이성민, '농염한 건강미'의 정석

박수연은 2016년 하반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스포츠 모델 여자 클래식 1위에 이어 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이성민 선수는 남자 스포츠 모델 그랑프리에 선정됐다. 머슬마니아 스포츠 모델 부문은 신체와 근육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무대 매너와 의상 등을 평가하는 종목이다. 두 사람은 당시 우월한 비율과 눈길을 끄는 퍼포먼스로 당당히 최고의 몸짱 모델 자리에 올랐다.  

박수연은 tvN 드라마 <미생>을 비롯해 지난해 MBC <호텔킹>과 tvN <연애 말고 결혼>에 출연했으며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방글이 담임 선생님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두 아이의 엄마인 박수연은 이번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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